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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수첩에서 시작된 PDA 열병은 NX80 구입으로 완쾌되었다.
원래 생각하던 모델은 UX50이었지만 NX80만의 장점이 더 끌렸던 것 같다.
원래 생각하던 모델은 UX50이었지만 NX80만의 장점이 더 끌렸던 것 같다.
UX50에 비해 뛰어난 점을 열거해 보겠다.
- 우선 320x480의 넓은 디스플레이와 130만 화소의 CCD 그리고 ND 필터까지 달려있다.
- 일반적인 클리에 모델과는 달리 MS슬롯뿐만 아니라 CF슬롯까지 지원하여 확장성이 높다.
- UX50의 최대 단점인 짧은 배터리 타임에 비해 꽤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 200Mhz의 CPU로 클리에 최고의 동영상 머신이다. 400Mhz로 오버클럭까지 가능하다.
- 리모콘을 지원하여 오디어 플레이어로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많은 장점이 있지만 가장 큰 단점은 역시 PDA치고는 무겁고 크다는 점이다. 간단히 들고 다니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내장 키보드의 버튼 크기가 작고 오픈 상태에서 사용하기에 불안한 점이 있어 활용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제쳐두고라도 만족도가 높은 모델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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