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 리셋 총 집합전

  클리앙 ★の別  회원님글입니다. 원본글이 있었는데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래서 정보 수집중이죠. 리셋 종류가 많네요. 처음에 하드리셋방법 몰라서 해맸던 기억이...

  OS5 기기 사용하면서 예상치 못했던 Fatal이 발생하여 리셋 빈도가 높아졌는데 저도 아직 1, 2, 3번밖에 안해봤네요. 알아두면 좋을 듯한 정보.

저도 생각난김에 걍 보강(?) 해 봅니다...

1.소프트 리셋 : 그냥 리셋홀 찌르기
-파탈났을때

2.더블 소프트 리셋 : 리셋홀을 더블 클릭하듯 2회 찌르기
-소프트 리셋후에도 살지 않을때 하드웨어적인부분까지 리셋시킨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번해서 안켜지면 또 찔러보므로 모르면서도 많이 쓰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3.웜리셋 : UP을 누르고 있으면서 리셋을 누르고 로고가 뜨면 UP에서 손을 뗍니다.
-상주형 프로그램들을 띄우지 않고 리셋하는것입니다.

4.하드리셋 : 파워버튼을 누른상태로 리셋홀을 찔러줍니다. 로고가 뜨면 파워를 놓아주고, 화면상의 설명에 따라 yes에 해당하는 버튼을 눌러줍니다. 일반적으로 UP을 눌러주며, 아랫글에도 나왔지만 TH55나 조디악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소프트/웜리셋도 안먹을때 최후의 수단을 쓰이는데,기본 샘플데이터가 복구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컬러 팜의 경우 사진이, 전통적으로 각종 support contact DB가 생성됩니다. 삭제하기 약간은 귀찮죠.. ㅠㅠ

5.확장하드리셋 : 하드리셋과 비슷한데, 다른점은, 마지막에 yes에 해당하는 버튼을 누른다음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팜 기준으로 UP을 누른뒤 떼지 마시고 그 상태에서 DATEBOOK,ADDRESS,TODO,MEMO 의 4개의 버튼을 각각 1회씩 누르고(순서 상관 없이) UP에서 손을 떼면 확장  하드리셋이 됩니다.
(UX50은 버튼이 3개인데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군요 ㄱ- 3개만 하면 되나..UX유저임에도 안해본...)
-하드리셋과 다른점은 샘플데이터가 안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근데 기본 네트워크 연결이나(AT&T 등의 그것) `기본 사운드`도 안만들어질수 있습니다.
(근데 핫싱크 해서 살리면 되죠..)


6.디버그 리셋 : DOWN을 누른상태에서 리셋홀을 찌르고 로고가 뜨면 DOWN을 놔 주시면 됩니다.
-최근의 클리에에서는 막아놓기도 했지만, OS 복구를 위해서 주로 쓰이는 모드입니다. 시리얼 케이블이나 크래들이 있어야 복구가 가능하구요.;
최근 팜에서는 걍 있나보다 하심 될듯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7.그 외 : T5나 라드등은 또 다른 포맷하는 리셋이 있는듯 합니다만, 몰라서 패스 임돠..OTL... 옆동네로 가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