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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공짜표가 있는데 남포동에 보러갈지 물어보길래 제목을 물어보니 '홈커밍데이'라고 하더군요.
요즘 영화 거의 다 봤었는데 처음 들어보는 제목이라 다시 물어보니 연극이라네요. ^^;
친구 아버님께서 분실 휴대폰을 찾아드리고 극단관계자분(?)께 초대권을 받으셨다고 하네요.
외로운 싱글남 둘이서 연극보러 갔습니다;;
연극은 처음이어서 소극장 무대가 신기해보이더군요.
사진 동아리와 관련된 다소 시사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시대별로 전시된 사진을 둘러보고 관람 메모 적어서 보드에 붙여놓고 왔습니다.
연극은 역시 현장감과 관객과의 호흡이네요.
오늘이 연극 마지막날인것 같은데 많은 분들께 소개시켜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p.s. 사진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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