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행2012.06.08 16:25


작년 여행기를 이제 적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본다.



학회 참석 전 2박 3일 일정(첫날, 끝날 반나절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이틀 일정)으로 도쿄 여행을 계획하였다.

계획이라지만 그 당시 다른 준비로 바빠서 상세한 조사없이 네이버 윙버스에서 받은 도쿄 여행관련 PDF 파일만 가지고 여행길에 올랐다.

(다음에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해서 가야겠다.)


에어부산 특가를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부산-나리타 비행편을 이용할 수 있었다.




입국 수속을 밟았다. 백팩 등받이가 딱딱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인지 백팩 내부 검사를 받았다.

방문 목적, 방문 지역 등을 물어보았던 기억이 난다.





숙소가 신오쿠보에 있었지만 짐을 풀기 전에 둘러볼 곳이 있어서 우에노행 게이세이선 승차장으로 향했다. 첫 여행지를 우에노로 정한 이유는 거기에 동경대가 있어서였다.





전철을 타고 한참을 갔던 것 같다.





일본의 남대문 시장이라는 아메요코 시장에 들렀다. 전철역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다.

흔히 봐왔던 우리나라의 전통 시장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구 이와사키 저택정원을 지나서 동경대 정문이 아닌 대학병원 옆 쪽에 난 문으로 들어갔다.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많이 보였다. 건물내로 들어가보지 않은 점이 아쉽다.

여느 관광객처럼 캠퍼스 풍경 구경에 집중하였다. 일요일이어서인지 학생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다.



낙엽이 떨어져 있는 길이 운치있어 보였다. 예전부터 생각했었지만 가정을 꾸미면 캠퍼스가 예쁜 대학교 근처나 산책하기 좋은 공원 근처에서 살고 싶다.





나올 때는 정문으로 나왔다.





다시 전철을 타고 근처 아키하바라에 도착했다. 우리나라의 용산과 같은 전자상가 밀집 지역이다.

사진을 보니 여자분이 굉장히 합성스럽게 나왔다. 여기 아키하바라 맞다.





거대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도배된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일본 드라마에서 보던 그런 모습이다. 전차남이 생각난다.





지역 테마상 보행자들의 연령대가 낮은 편이다.






             

최대 전자상가 밀집 지역답게 다양한 전자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소니 이북리더를 신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사고 싶었다.






UDX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가 있는 신오쿠보로 갔다. 생각해보니 숙소 근처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 피곤했나보다.





다시 생각해보니 그날 숙소에 도착해서 씻고 조금 쉬다가 다시 숙소 밖으로 나갔었다. 거기다가 걸어서 신주쿠로 가서 간단히 술까지 한잔 마시고 돌아왔었다. 아무튼 첫날 일정치고는 여러군데 가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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